Allbirds는 Uber Eats를 통해 신발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Allbirds는 소비자 직접 판매 모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신발 회사인 이 회사는 곧 Uber Eats를 통해 주문형 배송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더 빨리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Allbirds는 음식 배달 앱의 최초이자 유일한 신발 파트너가 되었으며, Uber Eats 앱 내에서 배달 가능한 엄선된 친환경 브랜드인 Uber Eats Climate Collection을 출시한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Uber CEO Dara Khosrowshahi는 화요일 Uber의 연례 Go-Get Zero 기후 이벤트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매력적이고 간편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우리는 기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Uber Eats의 추가적인 편의성을 제공하여 새로운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Allbirds CEO인 Joe Vernachio는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주문을 이행하기 위해 Uber Eats는 자전거나 전기 자동차를 타는 택배사를 우선시할 예정이며, Allbirds는 이를 공급망의 마지막 단계를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Allbirds 프로그램은 4개의 주요 Allbirds 매장(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근처의 유통 센터에서 시작되며 더 많은 위치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버의 배달 담당 수석 부사장 피에르 디미트리 고어 코티는 성명을 통해 “우버의 목표는 일상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선택을 더 쉽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작년에 부분적으로 미국 유통 및 매장 수익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턴어라운드 계획을 시작한 Allbirds의 최신 유통 발표입니다. 11월에 이 브랜드는 REI, Nordstrom, Public Lands, House of Sports 및 Scheels와의 기존 도매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mazon에서 출시되었습니다.

Allbirds는 또한 2025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지출을 늘렸습니다. 지난 8월, 브랜드는 브랜드의 자연적이고 지속 가능한 뿌리를 기념하는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 "Allbirds by Nature"를 시작했습니다.